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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만점 빨간 사과 품종, 생리장해, 병충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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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맺흰 사과

 

아침에 먹는 과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과일은 사과이다. 농가에서 많이 심는 과일 중 하나이지만 우리 집 앞마당에도 사과를 키워보고 싶으시다면 어떤 사과 품종이 있으며 작물의 상태에 따라 발생되는 생리장해와 나타나는 병충해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사과 품종 특징

사과의 재배지역과 지속적인 개발과 보급을 위한 지속적인 품종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약 700여종이 있으며 수확시기에 따라 분류된다. 8월이 최적 수확기인 조생종으로 먼저 썸머드림이 있다. 수확 전 낙과가 적고 고온기에도 착색이 양호하지만 탄저병에 약하다. 산사는 점무늬낙엽병, 검은 별무늬병에 강하고 수확 전 낙과가 없다. 조기에 적과를 하여 과실비대가 생길 수 있다. 서광은 수확 전 낙과 및 열과 발생이 적지만 과실의 분질화가 빨라 맛이 좋지 않을 수 있어 대면적 재배가 곤란하다. 쓰가루는 과피색이 홍색에 줄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고랭지 외에는 생리장해 발생률이 높아 선호하지 않는다. 9~10월 최적 수확기인 중생종 중 홍로는 저장력이 50~60일 정도로 강하지만 탄저병에 약하다. 아리수는 성숙기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도 착색이 양호하며 탄저병에 강하다. 홍안은 착색보다 과육이 먼저 익으며 식미가 우수하다. 시나노스위트는 재배 시 육질이 부드럽고 식미가 좋다. 질소비료를 많이 쓰면 착색불량이 발생한다. 시나노 골드는 해발이 낮은 지역에서 재배해야 좋은 품질로 기를 수 있다. 수확 전 낙과가 적고 과즙이 많다. 10~11월 최적 수확기인 만생종 중 화홍은 열과 및 낙화가 적으며 점무늬 낙엽병, 겹무늬 썩음병에 감하다. 후지는 전국에서 재배 가능하며 낙과가 적고 저장성이 강하다. 여러 품종 중 응애 피해를 많이 받는다.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생리장해

토양 내에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의 흡수량이 부족하거나 특정 성분이 과다하여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토양의 산도가 산성이나 알칼리쪽으로 강하게 나타나며 수분이 많이 부족하거나 과다할 때 주의해야 한다. 일부 미량원소는 불용화 및 불가급태화가 되어 흡수가 어려워지므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 중 토양이 궁금하시면 농업기술센터 토양분석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좋을 듯하다. 주요 생리장해로는 먼저 칼슘장해가 있다. 칼슘으로 인한 주요 장해는 과육 내부에 코르크화가 진행되는 코르크스폿트, 과에 암적색 반점이 생기며 세포가 붕괴해 과육이 암갈색으로 물러지는 고두병, 저장 중에 과피와 과육이 갈변하고 독특한 발효냄새가 나는 고무병이 있다. 마그네슘 장해는 잎맥 사이가 황화되며 갈변 및 낙화가 심해진다. 결핍이 심하면 과실이 작아지고 착색이 불량하다. 칼리 장해는 잎의 가장자리부터 색이 연해지며 괴사부가 잎의 내부로 진행된다. 결핍이 심하면 과실의 비대와 착색이 불량해진다. 붕소장해는 1년생이 봄에 싹을 틔우지 못하거나 잎이 황화된다. 줄기는 광택이 사라지고 수피에 검은 조직이 생긴다. 증상이 심할 때 과실은 표면에 괴사부가 발생되고 갈변하며 과피 변형, 낙과하는 축과 병이 발생된다. 망간장해가 일어나면 전직병이 생기며 여름철에 새 가지 표피에 울퉁불퉁하게 튀어오르고 어린잎이 노랗게 변한다. 심하면 어린 묘목의 가지 끝부터 마르며 잎이 고사한다. 

 

병충해

사과의 주요 병충해은 4~9월 사이로 발생되며 토양 및 기상환경에 따라 발생되는 병이 다르다. 주요 병해 중 갈색무늬병은 잎에서 주로 병징이 나타나며 초기에는 흑갈색의 반점이고 심하면 검은색의 포자층이 생긴다. 병이 걸린 부위에서 월동 후 5월부터 포자로 이동하며 8월부터 다발생하기 시작한다. 탄저병은 과실 표면에 검은 점이 발생되고 병이 진전되면 연한 갈색의 둥근무늬가 형성된다. 과실이 발생하는 성숙기부터 수확기까지 나타난다. 검은 별무늬병은 잎과 과실에 발생하며 흑색 병반이 나타난다. 저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하며 4~5월 작물에 다발생 될 수 있다. 부란병은 나무의 줄기 및 가지에서 발병되고 시큼한 냄새가 난다. 병징이 심하면 작물이 고사될 수 있다. 겨울에서 봄철 나무 상해를 통해 감염이 되며 발병은 3년 안으로 천천히 나타난다. 주요 충해 중 응애는 점박이 응애와 사과응애가 있다. 잎 표면을 흡즙 하여 흰색 반점을 나타낸다. 여름이 시작될 때 발생량이 높아져 약제를 통한 초기 방제가 필요하다. 사과굴나방은 성충이 4월 초기 대목에서 나온 웃자라는 가지에 산란을 집중적으로 한다. 유충은 잎의 내부를 갉아먹으며 망사모양으로 피해 흔적이 보인다. 피해를 받은 부위는 잎 뒤쪽으로 오그라드는 경향이 있다. 잎말이나방은 1~2령의 유충이 껍질 밑에서 월동하고 4월 중순부터 싹의 눈이나 꽃눈으로 들어가 가해를 한다. 사과무늬 잎말이나방은 6~9월 중에 연간 2~3회 발생된다.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은 5~10월 사이로 연간 3~4회 발생된다. 나무좀류는 줄기에 구멍을 뚫고 내부를 갉은 후 산란을 한다. 수세가 약한 나무에 주로 침입한다. 꽃매미는 과실이 맺히는 나무에 집중 서식하는 해충이다. 나무가죽의 즙을 흡입하며 그을음병을 유발해 작물을 고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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